동물도 사랑이 필요해요

차례

전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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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시간 키워드 비고
인트로 40초 ‘반려동물’의 용어 의미, 반려동물 보호
1. 새로운가족을맞이해요 5분 반려동물도 마음이 있는 생명체
반려동물 입양은 끝까지 돌보겠다는 책임의식 필요
2. 인식표는 정말 중요해요 3분 산책 시에는 반드시 인식표를 달자!
'반려동물 등록제'
3. 화장실 교육은 어떻게? 4분 화장실 교육, 방관하지 말자.
예절 교육은 '꾸준한 인내'와 '부드러운 칭찬' 중요
4. 착한강아지예절교육 7분 반려동물 예절교육의 중요성 칭찬하면서 가르치는 학습 원리
5. 산책을 해야 건강해요 4분 강아지의 이상행동, 그 이유는?동물 건강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은 산책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지켜야할 펫티켓
6. 동물학대는 정말 나빠요 6분 책임감 없는 입양이 동물학대의 발단 무관심과 방관이 동물학대로 이어진다.
7.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 6분 동물 학대, 우리가 재미로 한 행동이 그들에겐 마음의 상처!먼저 동물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자.
8. 함부로 만지면 물려요 4분 처음 본 개와 친해지고 싶을 때는? 낯선 개와 마주했을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주의사항

인트로

교육영상 인트로
번호 설명+화면 내레이션 효과
1 동물보호 UCC 수상작처럼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간단한 자막 + 주인공 [은별]의 나레이션으로 구성된다.
2 똘이(강아지)와 냥이(고양이) 등장. 자막 : 동물
3 은별이 등장해 똘이와 냥이를 쓰다듬고 안아주는... 자막 : 애완동물 (동물 글자 앞에 ‘애완’이 추가되는)
4 엄마 아빠 등 온가족과 함께 노는 [은별] 애완동물은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의미로... 이제 ‘반려동물’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자막 : 반려동물 (‘애완’글자가 ‘반려’로 바뀌는)
5 예쁜 강아지들을 각각 한 마리씩 안고 팻숍에서 우르르 나오는 아이들. [은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은별]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6 어느새 아이들의 손엔 강아지가 아닌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 인형 등이 들려있고...그 한 켠에선 주인 잃은 동물들이 떼로 서성이는... [은별] 주인에게 버림받고 길을 헤매는 유기동물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막 : 버림받은 유기동물도 증가
7 유기동물들 곳곳에서 몰려나와 떼지어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자막 : 2008년 유기동물 약 80,000마리
8 떼지어 걸어가던 동물들 일부는 쓰러지고 일부는 안락사 당하는 [은별] 이중 일부는 병에 걸려 죽고... 나머지 대부분은 새 주인을 맞지 못한 채.. 안락사를 당합니다.
9 살아남은 몇 마리의 눈에서 눈물이 똑똑- 떨어지는... [은별] 동물은 잠깐 놀다 버리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사는 소중한 생명체이지요.
10 이때, 은별이 다가와 울고 있는 한 강아지를 소중하게 끌어안아주는...강아지 꼬리를 흔든다. 이때, 은별이 다가와 울고 있는 한 강아지를 소중하게 끌어안아주는...강아지 꼬리를 흔든다.

강아지와 행복하게 사는 5가지 방법

1. 새로운 가족을 맞이해요

교육영상 입양시 고려사항
번호 배경 설명+화면 내레이션 효과
1 공원 일각 (낮 / 비) 비 내리는 방과 후 오후, 우산을 쓰고 공원을 지나가는 은별이와 고은이.이때, 낑-낑-거리는 강아지 울음소리에 돌아보니.. 풀숲 한 켠에 하얀 강아지 한 마리가 몸을 부들부들 떨며 웅크리고 앉아있다. [은별이] 어머, 강아지잖아? 비도 오는데.. 불쌍해라...[고은이] 버려진 강아지인가 봐.. [은별이] 걸음이 좀 이상하네.. 발을 다쳤나봐.[고은이] 어쩌지, 이대로 뒀다간 분명 큰일날 텐데..
2 잠시후 [유기동물 보호소] 문구가 새겨진 차가 세워지고, 센터복을 입은 남자 직원 한명이 아이들 곁으로 다가온다. [직원] 너희들이 신고한 강아지가 얘구나? (안아 올리는) [은별이] 이제 그럼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잘 길러주시는 거죠? [직원] (곤란한) 안됐지만.. 이렇게 버려진 강아지들은 너희가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많단다. 그 동물들을 모두 수용하는덴 아무래도 한계가 있지. [은별이] 그, 그럼 이 강아진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건데요? [직원] 10일 이내에 주인이 찾아가지 않고 그후에 새로운 주인을 만나지 못하면... 불쌍하지만 안락사를 당할 수도 있단다. [고은이] 아, 안락사라면.. 주, 죽게 된다는 건가요? [직원] (고개 끄덕끄덕) 어쨌든 신고해줘서 고맙다. 자, 가자~
강아지를 안고, 돌아가는 직원. 안긴 강아지가 은별이를 향해 고개를 쭉 내민 채 꼬리를 살랑거린다. 그 모습을 안쓰럽게 바라보는 은별이.
3 은별이의 집 외경(일반주택) 집 전경 그림에.. [아빠 목소리] “뭐?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4 집 거실 엄마, 아빠, 한별이까지 모두 거실에 둥그렇게 앉아있는 상황에서.. 다들 은별이를 보고 놀라는 표정. [엄마] 아니, 냥이가 있는데 왜 또 강아지를 키우겠다는 거야.
이때, 고양이 ‘냥이’가 한별이 쪽으로 다가와 몸을 부비며 아양을 떤다. [한별이] (냥이 밀어내며) 에잇.. 귀찮아. 절루 가...[엄마] 그렇지 않아도 냥이 털 때문에 매일 청소하기두 힘든데.. 강아지까지 키우겠다니.. 엄만 반대다.[은별이] 그치만.. 새 주인을 못 만나면 그 강아지는 죽게 될지도 몰라요.
아까부터 심각하게 뭔가를 고민하던 아빠. 생각 끝에... [아빠] 그럼, 아빠가 몇 가지만 묻자. 은별이 너, 그 강아지가 단지 불쌍하기 때문에 키우겠다는 거니? [은별이] 네? (자신 없다) 꼬..꼭 그런 건 아니지만... [아빠] 너무 불쌍하다거나.. 그냥 귀엽다거나.. 그런 잠깐의 생각만으로 동물을 키워서는 안돼. 나중에 귀찮고 싫증난다고 놀아주지도 않다가 결국 버리기라도 하면.. 아까 그 강아지처럼 불쌍한 동물들만 더 늘어나는 거란다. [은별이] 버리지 않을 자신 있어요! [엄마] 그치만 큰 소리로 짓기라도 하면 이웃에 피해가 되잖니. [아빠] 아무 때나 짓지 않도록 잘 교육시킬 자신 있어? [은별이] 네! 예절 교육도 열심히 시킬께요. [한별이] 그럼 그 강아지는 마당에서 키우는 건가? [은별이] 글쎄.. 거실에서 키워도 될 만큼 작았는데...
인서트 작은개가 갑자기 쑤욱 커지는 모습 표현 [아빠] 그걸 잘 생각해봐야 돼. 강아지를 선택할 때는 나중에 컸을 때 등치가 얼마나 커질지를 미리 생각하고 집 안에서 키울지.. 밖에서 키울지를 결정해야 된단다. [은별이] 아... 그렇구나. [엄마] 그럼 은별이 너, 강아지 밥 주고, 배설물 치우는 거.. 다 책임지고 잘 할 자신 있어? [은별이] 네! 그럼요. 약속할께요. [아빠] 참, 강아지나 고양이는 보통 15년 정도 사니까.. 우리 은별이가 시집가더라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은별이] 네!~ 그럼.. 모두 찬성 하시는 거죠? [아빠] 찬성! [엄마] (픽 웃으며) 그래~ 엄마두 찬성!! [한별이] 에이.. 난 귀찮은데... [은별이] 오빠아~~~ (애교 섞인) [한별이] 쳇... 알았어. 나두 찬성!
옆에 있던 냥이도 ‘냐~옹’하며 꼬리를 흔든다. [은별] (신나) 야~호!!! 드디어 곧 새 식구가 생기는구나. 신난다.
5 달력 달력으로 10일이 경과되는 모습과 은별이가 손꼽아 기다리는 모습이 오버랩된다.
6 유기동물 보호소 '하단자막' 10일 후 왕왕... 사방에서 짖어대는 개, 고양이들. 은별이와 아빠가 센터 직원과 함께 동물들을 쭉 살펴보고 있다. [은별] 우와.. 정말 많다. 이 동물들이 다 주인에게 버림받은 건가요? [직원] 주인과 떨어져서 길을 잃어버린 동물들도 있긴 한지만.. 대부분이 버려진 유기동물들이란다. [은별] 왜 이 예쁜 동물들을 길에 버리는 거죠? [아빠] 순간적인 충동으로 샀다가 나중에 귀찮아 지거나.. 병이 들었다거나.. 돈이 든다는 이유로 매몰차게 버려버린 거란다. [은별] 이렇게 함부로 버려도 벌 같은 거.. 받지 않나요? [직원] 물론 벌 받지.. 동물을 버리면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단다. [은별] (놀라며) 히익! 50만원이나..!! [직원] 여기 있는 많은 동물들이 운이 좋아서 새로운 주인을 만나면 다행인데... 대부분은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시켜야 돼. [은별] (자신을 향해 꼬리를 흔드는 동물들을 바라보며 눈물 글썽) 불쌍해라... [직원] 동물들은 마음이 없는 장난감과는 달라. 사람처럼 똑같이 상처받고, 행복해지고 싶은 생명체라는 걸 꼭 명심하렴. [은별] 네....!
이때, 왕왕! 하며 짓는 소리에 돌아보는 은별... 어제 그 버려졌던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며은별이에게 아는 체 한다. [은별] 아, 여기 있었구나~ 안녕~ 직원] 하하... 먼저 널 알아보다니 꽤 똑똑한 녀석인데? [아빠] 자, 어디보자... (안아보고) 발바리라 다 성장해도 몸집이 많이 커지지는 않으니까 실내에서 키워두 되겠다 은별아. [은별] 와, 신난다. (받아들자, 강아지가 꼬리를 빠르게 흔든다.) 이제 우린 한식구야... 앞으로 잘 지내자~
왕왕... 말티즈 꼬리를 흔들며 은별이의 볼을 핥아 올린다.

2. 인식표는 정말 중요해요

교육영상 등록 ,인식표
번호 배경 설명+화면 내레이션 효과
1 공원 일각 (낮 / 비) [은별] 하야니까.. 흰둥이? [한별] 그건 좀 촌스럽지 않냐?! 아, 티파니 어때? [은별] 오빠 얜 숫컷이라구! [한별] 그럼, 세바스찬? [은별] 난 한국이름이 좋은데... [한별] 에이, 뭐가 이렇게 까다로워. 어차피 알아듣지도 못할텐데...
지켜보던 아빠. [아빠] 그건 한별이 니가 잘못 안거야. 강아지도 자기 이름정도는 금방 알아듣는다구. [은별] 거봐~ [한별] 쳇.. [아빠] 이름은 우선 부르기 쉬어야 되고, 또 강아지가 금방 알아들을 수 있야 돼. 그래서 보통, 2~3글자로 된 이름을 많이 지어주곤 하지. [은별] 아, 그러고 보니까... 상근이, 두리, 해피, 우리 냥이까지.... 정말 그렇네. 그럼... 넌... 아, 그래.. 똘똘해 보이니까 ‘똘이’ 어때?
듣고 있던 똘이 ‘멍멍’ 하며 꼬리를 흔든다. [아빠] 똘이란 이름이 맘에 드나본데? [한별] (작게) 그게 뭐야.. 촌스러... [은별] 좋아.. 넌 오늘부터 똘이야~
인서트-다양하게 만들어진 인식표를.. [아빠] 자, 그럼 똘이라는 이름도 생겼으니 이제 인식표를 만들어야겠네? [한별] 인식표요? [아빠] 강아지를 데리고 외출할 때는 주인의 이름, 주소, 그리고 연락처가 적힌 인식표를 반드시 강아지 목에 꼭 달아 줘야 하거든. [은별] 그럼 우리 빨리 만들어요 아빠~
JUMP 아빠와 은별, 종이를 오리고, 이름과 주소 연락처를 쓰는 등 인식표 만드는 모습
타이트샷) '이름 : 똘이 / 주인 : 나은별 / 연락처 : 000-0000' 씌여 있는.
[은별] (완성된 인식표 들고) 와~ 다됐다!!!! (똘이 목에 채워주며) 자, 이제 인식표도 만들었으니까 우리 산책 나가볼까? [똘이] (좋아라 꼬리 흔들며) 멍멍!! [은별] 오빠두 같이 가자~ [한별] 싫어. 귀찮단 말야. [아빠] 나한별... (무언의 압박) [한별] 으~~~~ 알겠어요.
2 공원 일각 한별이 불만 섞인 표정으로 똘이의 목줄을 건성으로 잡고 걷고 있다. [한별] (짜증) 아유, 더워... [은별] 그럼 내가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올게.. 잠깐만 여기 있어. (달려가는) [한별] 빨리 갔다 와! (벤치에 앉아 가져온 휴대용 게임기를 꺼내 열심히 오락을 한다) 히힛..!
JUMP 잠시 뒤, 은별이 아이스크림을 사서 한별에게 뛰어 온다 [은별] (아이스크림 내밀며) 자! (주변 살피며) 어? 오빠, 우리 똘이는? [한별] 옆에 있잖... (보니, 옆에 있어야할 똘이가 어느새 없다) 엇!!!! 얘, 얘가 어디 갔지..!! 바, 방금 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은별] 오빠!!!!!!!!
몽타쥬 공원, 골목 곳곳을 돌아다니며 똘이를 찾는 은별과 한별 [은별] 똘이야!!!!![한별] 똘이야!!!!!
3 집 / 은별방 흑흑 우는 은별, 괜히 미안해진 한별 [은별] 흑흑.. 똘이야... [아빠] 한별이 너 이 녀석! [한별] (깨갱) 죄, 죄송해요... [아빠] 아휴, 똘이에게 목줄만 채워줬어도 잃어버리지 않았을텐데.. [아빠] 은별아 그만 울고 우리 분실견 신고부터 해보자. [은별] 분실견 신고요?
컴퓨터 모니터 화면에 '동물 분실 신고' 검색어 입력되고...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분실신고란에 똘이에 관한 내용 올리는 모습. (똘이 사진도 넣고....) (사이트 주소 하단 자막공지) http://www.animal.go.kr [인서트] 게시판 타이틀들 (시츄 보관 하고 있음/ 주인 찾아요! .) 등의 글들 훑고 [아빠] 반려동물을 잃어버렸을 때는 동물보호관리 시스템 사이트에 들어가서, 분실신고를 먼저 하는 게 좋아. (내용 입력되는) 여기에 이렇게 똘이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입력하면... [은별] 와, 이런 게 있었구나. [아빠] 혹시라도 똘이를 발견한 사람이 이 정보를 보고 우리에게 연락해 줄지도 모르잖아. 또 유기동물 보호소에 똘이가 들어왔는지도 찾아보자. ..음.. 똘이에 대한 정보는 없네.. [은별] 그럼, 자주 이곳에 들어와서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아빠] 그렇지. [은별] 흑... 제발 빨리 찾아야 될텐데... 똘이야. 대체 어딨는 거니. [아빠] 자..이제 어서 나가서 다시 한번 찾아보자 검색어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보다는 애들이 찾기 쉽게 ‘동물분실신고’로 설정함 (그렇게 입력해도 물보호관리시스템 사이트 검색됨)
4 현관 이때, 띵동 띵동 벨 소리 울리고 은별이 나가보자 어떤 아줌마가 똘이를 안고 문 앞에 서있다. [은별] 똘이야!!! (받아 안는) [아줌마] 아유 이 강아지가 요 앞 골목에서 혼자 돌아다니고 있더라구. 다행히 목에 인식표가 있어서 집을 쉽게 찾았구나. [은별]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똘이] (은별의 눈물을 혀로 닦아주는) [은별] 헤헷.. 정말 다행이다. [아빠] 자, 녀석도 돌아왔으니 이제 똘이 동물 등록하러 가야지?[은별] 동물 등록이요?
3 동물병원 타이틀- 동물등록 신청서 [수의사]동물등록이란 기르는 동물의 정보를 국가에 등록하고 동물의 몸에도 삽입하는 거란다. 혹시 동물을 잃어버렸을 경우.. 동물은 말을 하지 못하니까.. 대신 동물의 몸에 삽입된 정보를 읽어서 쉽게 주인을 찾아 줄 수 있지. (동물등록 신청서 내미는) 자, 이걸 먼저 작성하렴.

★ 이러닝 주요 내용- `신청서는 가까운 동물병원 등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본인과 동물에 관한 간단한 신상정보를 기입합니다. 그 정보가 입력된 작은 마이크로 칩을 주사기를 이용해 강아지 목 부위에 삽입(또는 전자태그 부착)시킵니다. 신청서에 있는 정보가 동물보호시스템에 모두 입력이 되면 동물등록증을 발급 받게 됩니다.“

[수의사] (등록증 내미는) 자, 여기 똘이 동물등록증. [은별] 와...!! [수의사] 자, 이 동물등록증은 이제 똘이가 은별이와 한 가족이 됐다는 증명서야. [아빠] 어때? 책임감이 더 강해지는 것 같지? [은별] 네! (똘이를 쓰다듬으며) 우리집 막내 똘이! 앞으로도 우리랑 쭉~ 행복하게 살자~
똘이 ‘멍멍’하며... 은별이의 품속에서 꼬리를 흔든다.

3. 화장실 교육은 어떻게?

화장실 교육
번호 배경 설명+화면 내레이션 효과
1 현관 밖에 놀러 나가려던 한별, 운동화를 신으려던 찰라 뜨악한다. [한별] 히익..!! 이, 이게 뭐야. (운동화 안에 똘이의 똥이 들어있다) 또, 똥이잖아!
2 부엌 음식을 하던 엄마 발에 뭔가 축축한 게 밟힌다. [엄마] 응...? (보면 바닥에 오줌이다) 똘이 이 녀석...여기다 또 오줌을 싸놨네.
3 집 외경 은별의 목소리“다녀왔습니다”
4 거실 막 들어서는 은별. 엄마와 한별의 뚱한 얼굴과 곧장 마주한다.
엄마, 은별 거실 한켠을 손으로 가리킨다. 그곳엔 똘이가 잔뜩 주눅이 든 채 귀를 늘어뜨리고 앉아있다.
[은별] (놀란) 어, 엄마. 오빠...

[은별] (똘이 보고 눈치 챈) 또 여기저기 싸놨구나?(똘이 안아들고) 휴... 대체 화장실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되는 거지?
`이러닝으로 장면 전환`
개별 캐릭터 `수의사` 등장

강아지 화장실 교육에 들어가기 전에 여러분이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게 몇 가지 있습니다.첫째, 용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했다고 야단을 치거나 때리는 행위를 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둘째, 지정된 장소에서 용변을 보게 되면 반드시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셋째, 세심한 관심과 꾸준한 인내심을 가지고 화장실 교육이 성공될 때까지 계속 반복해야 합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강아지 화장실 교육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반려견 화장실 교육방법 1.

강아지는 보통 자고 일어난 후나 물을 마신 후에 주로 소변을 봅니다. 사료를 먹은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는 대변을 보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강아지의 배변습관을 먼저 알아두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바닥 냄새를 맡거나 원을 그리며 빙글빙글 돈 후, 엉거주춤 엉덩이를 내리면 곧 배설하겠다는 신호입니다. 이때 서둘러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이곳이 배변을 하는 장소임을 알려줍니다. 잠시 기다렸다가 강아지가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면 곧바로 칭찬을 해줍니다. 스스로 화장실에서 용변을 볼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반복합니다.

반려견 화장실 교육방법 2.

집안 한구석 바닥에 적당한 크기의 비닐을 먼저 깔고, 그 위에 신문지를 넓게 펴 깔아놓습니다. 사료를 먹인 후, 신문지 위에 강아지를 놓아두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위에 용변을 봅니다. 신문지위에서 용변을 보면 곧장 칭찬을 해줍니다. 용변이 묻은 신문지를 한 겹만 남기고 그 위에 다시 새신문지를 깔아둡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자신의 용변 냄새가 남아있는 신문지 위에 용변을 보게 됩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차츰 신문지 크기를 줄여 나갑니다. 신문지 크기가 작아져도 강아지는 반드시 그 위에서만 용변을 보게 됩니다.
6 화장실 모두가 나와 화장실 안을 들여다보자.. 똘이가 알아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의연한 표정으로 서 있다. [엄마] 똘이가 자기 혼자 알아서 화장실에서 볼일을 봤어. [은별] (감동) 똘이야... [아빠] 그동안 은별이가 화장실 교육을 시킨 보람이 있구나~ 자, 잘했으니 어서 칭찬해줘야지? [은별] (똘이 쓰다듬으며) 똘이야, 잘했어. 앞으로도 볼일은 꼭 화장실에서 해야 해. [똘이] 멍멍!!! (꼬리 흔드는) [엄마] 우리 똘이 대소변 가린 기념으로, 오늘은 특별히 통조림을 줘야겠는 걸?
똘이, 은별이 품에서 폴짝 뛰어나와 엄마에게 아양 떨며 꼬리를 흔드는..‘엇.. 똘이 이 배신자..’ 입을 쭉 내미는 은별이. 이 모습에 다들 웃는 가족들.

4. 착한강아지예절교육

예절 교육
번호 배경 설명+화면 내레이션 효과
1 거실 은별이, ‘반려견 예절교실“이라고 라벨링 된 DVD를 DVD 기기 안으로 넣는다. [은별] 자, 오늘은.. 예절교육을 공부해 볼까?
똘이와 함께 나란히 앉아 TV 모니터를 바라본다.모니터로 점점 줌인 되면서.. 화면은 동영상 촬영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자, 지금부터 강아지 예절교실을 시작 할텐데요. 수업하기 전에 먼저 여러분이 꼭 알아두셔야 할 게 있어요. ※ 못하더라도.. 화내거나 겁을 주지 말고.. 칭찬하면서 가르치기. ※ 포기 하지 말고 될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여러 차례 반복하기...
1. [앉아] 훈련 (샤인을 대상으로 시범 보여주시며.. 들어가기에 앞서 1. 개 코 끝 1cm 부위에 맛있는 간식 갖다 대기. 2. 간식 쥔 손을 코 끝에서 머리 위로 양측 귀 사이를 통과해 꼬리 쪽으로 움직인다. 3. 개의 머리가 뒤로 이동하면서 엉덩이가 바닥에 닿는 순간 간식 주기. 4. 성공하면 5회 정도 반복. (중간 중간, 주의해야 할 점이나... 강조하고 싶은 부분들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주세요)-> 같은 방법으로 따님도 시도해봅니다.
2. [일어서] 훈련 1. 앉은 자세에서 시작한다. 2. 간식을 쥔 손을 코 끝 1cm 부위에 갖다 댄 후, 앞 쪽으로 수평하게 끈다. 3. 개가 간식을 먹으려고 엉덩이를 떼는 순간 간식을 준다. -> 같은 방법으로 따님도 시도해봅니다.
3. [기다려] 훈련 1. 앉은 자세나 엎드린 자세에서 시작한다. 2. 앉은 자세로 개 코 10cm 앞 정도에서 손바닥을 펴서 “기다려”라고 말한다. 3. 2-3초 후에 맛있는 간식을 준다. 시간을 점점 늘려 5초 정도에 “기다려” 자세 후, 간식을 준다. 4. 3번이 거의 완성이 됐다면 이번엔 일어난 자세에서 허리만 구부린 채 개의 코 앞 30cm 정도 떨어진 상태에서 “기다려”라고 말한다. 5. 4번이 거의 완성되었다면 이번엔 허리를 편 채 손은 가슴위치에서 “기다려”라고 말한다. -> 같은 방법으로 따님도 시도해봅니다.
4. [엎드려] 훈련 1. 앉은 자세에서 시작한다. 2. 개 코끝 1cm 부위에 간식을 두 손에 들고 그대로 양 앞발 사이로 천천히 내린다. 3. 개가 앞 팔꿈치가 바닥에 닿았다면 간식을 준다. 4. 성공했다면 5회 정도 반복한다. -> 같은 방법으로 따님도 시도해봅니다.
5. [짖어 & 짖지마] 훈련 1. 우선 `짖지마`를 가르치기에 앞서, 먼저 `짖어`를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2. 개가 짖는 상황을 연출합니다. 짖기 시작한다면, `짖어` 하고, 맛있는 간식을 줍니다. 3. 짖을 때마다 간식을 주면, 짖기를 가르친 것입니다. 4. ‘짖지마’는 짖었을 때, 보상으로 받은 간식이 입을 통해 삼키려 하는 순간, ‘짖지마’라고 말하면서, 간식을 줍니다. 5. ‘짖어’하고 간식을 주고, 동시에 ‘짖지마’하고 간식을 줍니다. 6. 처음에는 ‘짖어’와 ‘짖지마’를 같은 빈도로 간식을 주다가, ‘짖어’는 말로 칭찬하고, ‘짖지마’를 하면 간식을 줍니다. 7. 개는 짖는 것보다 짖지 않는 것에 더 큰 보상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짖지 않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원장님 인터뷰 (맺음말) Q.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 A.
3 거실 원장님이 나오는 tv 모니터를 열심히 시청하던 은별이와 똘이. [은별] 이아.. 이렇게 하면 되는거구나. 똘이야, 우리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보자. 할 수 있겠지?[똘이] 멍멍!!!

5. 산책을 해야 건강해요

예절 교육
배경 설명+화면 내레이션 효과
1 은별이 집 대문 앞 (아침) 은별이 배낭을 메고 엄마, 아빠.. 그리고 똘이에게 인사를 건넨다. [엄마] 캠프 잘 다녀와라.[아빠] 몸 조심하고.[은별] 네, 다녀올께요. 똘이야, 너두 잘 있어.
똘이, 꼬리를 흔들며 은별이를 배웅한다.
자막 : 며칠 후
2 거실 쇼파 한 켠이 물어 뜯겨있다. 이를 발견한 아빠... [아빠] 엇..! 쇼파를 누가 이래논거야...[한별] (소리) 히익.. 이게 뭐야.
물어 뜯겨 너덜너덜해진 운동화를 보고 울상이 된 한별이. [한별] 이(운동화를 집어 들고 부들부들 떨며) 으으.... 똘이 이놈을 그냥..!!![엄마] (소리) 똘이얏!!!!
이때, 엄마 목소리가 나는 주방 쪽으로 한별과 아빠가 간다.뭔가를 보고 히익.. 기겁하는.보면... 주방바닥이 온통 쓰레기 천지다. 한 켠에선 아직도 상황파악이 안되는지.. 똘이가 이리저리 쓰레기통을 물고 다니며 어지럽히는 중이다.
JUMP 엄마, 아빠, 한별... 에휴..... 동시에 한숨을 내쉰다.이때, 캠프 갔던 은별이 집안으로 들어온다. [은별] 다녀왔습니다.[일동] 어, 왔니.. (힘없이)[은별] 어..? 다들 무슨 일 있어요?
이때, 은별이 얼굴 앞으로 쓰레기냄새 폴폴 풍기는 똘이를 쓰윽 들이미는 가족들. [은별] (놀란) 또..똘이야.[똘이] 낑....낑...
3 동물병원 인서트- 운동화 물어뜯는 개, 마구 짖어대는 개 [수의사] 그건...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래. [은별] 스트레스요? [수의사] 그래, 사람은 주로 먹거나, 자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지만.. 강아지들은 대부분 산책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거든. [은별] 동물들도 스트레스를 받나요? [수의사] 그럼 당연하지. 산책을 안 시켜주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 결국 뭔가를 물어뜯거나, 마구 짖어대거나 하면서 그 분을 표출하게 돼. 강아지들이 그런 이상행동을 할 때는 산책을 시켜주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야. [은별] 아, 그렇구나. 산책이 그 정도로 중요한 건지 몰랐어요. [수의사] 은별이가 잠깐 캠프간 사이.. 누군가 똘이 산책을 전혀 안시켰나본데? [은별] 네... 그, 그런 것 같아요. (혼잣말로 중얼) 으... 나한별...!!!! 3가지 준비물 목줄, 인식표, 배변봉투
4 공원 잔뜩 골이난 얼굴로 배변봉투도 없이 똘이를 산책시키러 나온 한별. [한별] 쳇... 이 녀석이 스트레스 받은 게 왜 내 잘못이라는 거야. 에잇 귀찮아..!!
이때, 똘이가 길바닥에 똥을 싼다. [한별] 히익..! 너, 뭐하는 거야..! 여기다 똥을 싸면 어떡해.... 아.. 어쩌지. 에잇..그냥 도망가 버릴까.
지하철 개똥녀처럼..자신도 개똥남으로 인터넷에 떠오를 모습을 상상한다. [한별] 아.. 난 몰라.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우씨...!!!
이때, “오빠..” 하면서 배변봉투를 들고 은별이 뛰어온다.은별이 대사에 맞춰 똘이의 목에 걸린 목줄 타이트. 인식표 타이트, 손에 든 배변봉투 타이트컷. [은별] 이걸 두고 가면 어떡해..! [한별] 휴.. 살았다. [은별] 강아지 산책시킬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것 3가지!! 목줄! 인식표! 그리고 배변봉투! 내가 몇 번을 말했어. [한별] 으이구.. 또 잔소리.. [은별] 잔소리가 아니라, 이건 당연히 알아야 될 기본 상식이자 에티켓이라구. 제대로 안 챙기면 과태료도 문단 말야. [한별] (주의 의식하며) 조, 조용히 좀 말해. 챙피하게...
한별 은별.. 똘이를 산책시키며 걸어가는 뒷모습. ‘그..근데 과태료가 얼만데..’ ‘인식표 안달면 20만원!!!, 목줄을 안하거나 배설물 안치우면 10만원 !!!...’ ‘히익... 내 몇 달 치 용돈인데.. 크.. 큰일날 뻔 했다’
둘 속닥이는 소리 점점 멀어진다.

강아지 안 길러도 꼭 봐야해요

1. 동물학대는 정말 나빠요

동물학대
번호 배경 설명+화면 내레이션 효과
1 주인들에게 사랑받는 동물들 모습 - (미용 받고), 산책하고, 주인과 노는 등의... 애교 부리는 동물, 환하게 웃는 사람 주인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사는 반려동물.그들은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물하는 고마운 가족입니다.
2 블랙화면에 자막 [자막] 그.러.나. [소리] 깨갱깽깽.. (블랙 화면에 개 앓는 소리 V.O.)
3 학대받은 동물들의 다양한 모습들 (여러 동물들, 짧고 빠르게 화면 분할로 박히는) 우리 주변엔 인간의 잔인함 때문에 고통 받고, 상처 입는 불쌍한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는 강아지들. 그들은 가족이라 믿었던 주인으로부터 버림을 받기도 합니다. 추위와 배고픔에 힘들어하면서도 그들은 주인을 원망하는 법이 없습니다. 아니, 원망하기는커녕 보고 싶은 주인을 찾아 한없이 돌아다닙니다. 그러다가....
위험한 도로가를 걷는 유기견들 소리/ 끼---익 (자동차 바퀴 마찰소리)
로드킬 당하는.. 차에 치이기도 하고,
거리 곳곳에 처참하게 버려진 모습들.. 먹을 게 없어 시름시름 앓거나, 더러운 음식을 먹고 병에 걸려 죽기도 합니다.
동물 보호소에 있는 동물들 유기동물보호소에 들어간다 해도, 새로운 가족에게 입양되지 않으면....
안락사 당하는 모습 안락사로 죽음을 맞게 되기도 합니다.
주인에게 안긴 동물 그들은 죽는 그 순간까지도... 한때 자신을 따스하게 보듬어주던 주인의 품속을 애타게 그리워하며 눈을 감습니다.
구조된 동물들 하지만 고마운 이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주인에게 받았던 상처를 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청솔이` 구조 당시 사진 청솔이는 정신이상자인 주인에게 끔찍한 학대를 받았습니다. 다리엔 담뱃불에 데인 상처가 있었고, 몽둥이로 얻어맞아 잘 일어서지도 못했죠.
동물보호협회에서 다른 개들과 뛰노는 결국 동네주민의 신고로 동물보호협회에 들어간 청솔이는 그곳에서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료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스테이시 올렛과 찍은 사진 환하게 웃는 청솔이 단독 샷 그리고 ‘스테이시 올렛’이라는 새가족과 함께 현재 미국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4 걷지 못하고 주저 앉아있는 곰돌이 두 다리가 불구인 곰돌이는 길에 버려져있었습니다. 주인으로부터 버림받고 길을 방황하던 중 사고로 두 다리를 크게 다친 곰돌이는 발견 당시 제대로 서지조차 못했습니다.
동물보호협회에서 서고, 걷는 등의 모습치료받는 모습 그러던 곰돌이가 동물보호협회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은 지 1년 만에 서는 것 뿐 아니라 조금씩 걸을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을 향한 곰돌이의 꾸준한 노력이 이러한 기적을 만들어낸 것인지도 모릅니다.
5 화면전환 효과
6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학대 안 씻기고, 때리고, 산책 안 시키고 철장 안에 가둬만 놓는...
집에 외롭게 혼자 있는 등.. 때리고 버리는 것만이 동물학대가 아닙니다. 하루 종일 묶어 놓는 것, 산책도 안 시키고 집안에만 가둬두는 것, 늘 혼자 외롭게 방치해 두는 것도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학대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을 향한 그들의 마음은 한결 같습니다.
진돗개 `백구` 관련 사진 진도에서 대구로 팔려갔던 진돗개`백구`. 예전 주인을 잊지 못해 수백 만리의 길을 걸어 무려 7개월 만에... 뼈와 가죽만 남은 모습으로 다시 주인을 찾아왔었습니다.
일본개 `하치`관련 사진 일본의 유명한 충견 `하치`는 매일 기차역에서 주인을 기다렸다 함께 집에 돌아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이 죽고 난 후에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그곳에서 무려 10년 동안, 주인을 기다리다 숨을 거뒀습니다.
하이라이트 그들은 주인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칩니다.
반려동물....우리와 함께 삶을 살아가는나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2.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

반려동물
번호 배경 설명+화면 내레이션 효과
1 여러 컷의 몽타주 cut- 자고 있는 냥이. 그 뒤로 스물 스물 걸어와 냥이의 꼬리를 휙 집어 올리는 한별. 거꾸로 들어 올려진 채 버둥거리는 냥이. 낄낄대는 한별. cut- 신나게 오락을 하고 있는 한별. 이때, 똘이가 함께 놀자며 꼬리를 흔들고 한별의 무릎위로 올라오자 버럭 화내며 ‘에잇.. 저리가 너땜에 죽었잖아!’ 하면서 발로 걷어찬다. 깨갱 거리며 물러나는 똘이. cut- 뭔가를 올려다보며 끙끙거리는 똘이. 한별이가 똘이의 밥그릇을 높이 쳐 들고 한참 약을 올리고 있다. 메롱~ 먹고 싶지.. 큭큭큭...
이때, 화가 잔뜩 난 은별이 등장한다. [은별] 오빠!!!!!!!!!!!!! 뭐하는 거얏!!![한별] 히익... (냅다 도망치는)[은별] 거기서!!!!
2 집 밖 골목 (낮) 도망치는 폼이 오히려 은별을 더 약 올리는 듯한 한별. [한별] (뒤 쫓아오는 은별을 보며) 헤헤.. 잡아볼 수 있음 잡아봐라 메롱..! [은별] 거기 서..!! (뭔가를 보고) 어?! 오빠.. 아.. 앞에...! [한별] 헤헤... 앞에 뭐... (하고 앞을 돌아보는데)
느닷없이 어느 가게 쇼윈도 통유리에 그대로 온몸으로 헤딩하는 한별. 우악!!!!!!!!!!!! 화면 전체 블랙. 잠시 후.. 껌뻑 껌뻑.. 마치 뭔가 눈을 껌뻑거리는 것처럼 화면이 보였다 어두웠다를 몇 번 반복한다. 그리고 뿌옇게 보이던 사물들이 점점 선명하게 보여지며... [한별] (소리) 휴... 깜짝이야.
사람이 아니라 강아지가 된 자신의 모습이 쇼윈도에 비쳐지자 화들짝 놀라는 한별. [한별] 어라? 뭐, 뭐야... 이게 어떻게 된거지? 내가 강아지가 됐잖아..!!
이때, 갑자기 뒤에서 작은 돌맹이들이 날아온다.‘와... 똥개다. 똥개...’ 하면서 아이들 서넛이 몰려오자 서둘러 도망치는 한별. [한별] (돌에 맞고) 아얏...!!! 뭐야. 왜 갑자기 돌을 던지는 거야... 내가 뭘 어쨌다고....
3 공원 한켠 헉헉..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공원으로 들어선 한별. [한별] 아... 계속 뛰었더니 배고파... 뭐 먹을 거 없나.
킁킁 거리다보니.. 옆에 쓰레기통이 보인다. [한별] 에잇.. 모르겠다. (쓰레기통을 뒤져보는)
이때, 갑자기 뒤에서 꼬마들이 한별을 확 잡아 올린다. ‘이야.. 잡았다’. [한별] (버둥거리며) 뭐야.. 이놈들.. 이거 못 놔?!
작은 원통에 억지로 한별을 집어넣고 통을 바닥에 데굴데굴 굴린다.얼굴만 삐쭉 내밀고서 통과 함께 빙글빙글 굴러가는 한별. 깔깔대며 좋다고 웃는 아이들. [한별] 아~~ 어지러워. 이봐.. 꺼내줘... 아이고 머리야....
이때, 험하게 생긴 아저씨 한명이 아이들을 쫓아낸다. [아저씨] 네엑! 이놈들... 무슨 짓들이야!
히익.. 하며 겁먹고 도망가는 아이들.아저씨가 한별을 통에서 꺼내준다. [한별] 아, 감사합니다 아저씨. [아저씨] (표정 돌변하며, 능글능글 웃는) 헤헤.. 살도 포동포동하니 팔면 값 좀 나가겠는데?[한별] (놀라) 네에?!!!
아저씨 너머로 철장이 달린 작은 트럭이 보인다. 철장 안에 갇혀 울부짖는 강아지들을 보고 겁 먹은 한별. [한별] 히이익...! 이봐요 아저씨 난 사실 개가 아니라 사람이라구요...!![아저씨] (한별 집어 들며) 자, 가자...!
이때, 한별이 잽싸가 아저씨의 팔을 물고 냅다 도망친다. “아얏..!!! 거기서...!!!” 쫓아 달리는 개장수. 개장수를 피해 계속 달리는 한별... [한별] 흑흑...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대체 누가 그런거야.. 이게 뭐야.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왜 날 다들 못살게 구는 거냐구...
이때, 자기가 냥이와 똘이에게 했던 못된 짓들이 한컷 한컷씩 떠오른다. (회상) [한별] 흑... 이럴 줄 알았으면 녀석들에게 더 잘해주는 건데... 나 벌받나봐... 미안하다 얘들아.[개장수] 거기 서 이 녀석아!! (바싹 뒤 쫓아 오는)
한별, 개장수를 피해 도망치다 결국 막다른 골목에 막힌다. 궁지에 몰려 오들오들 떠는 한별.그리고 서서히 한별을 향해 서서히 드리워지는 검은 그림자. 쭉 뻗은 두 손이 점점 한별의 목을 죄여온다. [한별] 사, 살려주세요....
4 현실 / 쇼윈도앞 스스로 목에 손을 가져다대고 버둥거리고 있는 한별 [한별] (숨 막히는 듯) 으...으...윽!! 살려줘.... [은별] (흔들며) 오빠... 오빠... 정신차려! 괜찮아? [한별] (눈을 번쩍 뜨고 주위를 살펴보는) 이, 이게 어떻게 된거지? 꿈인가? 나, 사람인거지? 개 아니지? 응? 그렇지 은별아! [은별] 오빠.. 왜 그래.. 너무 세게 부딪혀서 머리 다친 거 아냐?
5 집 거실 헤실헤실 쪼개며 냥이와 똘이를 쓰다듬는 한별. [한별] 헤헤.. 그동안 내가 니들한테 못할 짓 많이 했지? 이젠 절대 안 그럴게. 미안해. (밥 주며) 자 많이 먹어..
‘얘가 갑자기 왜 이래...’하는 불안한 눈빛의 똘이와 냥이. 주섬 주섬 밥을 먹는다.이 모습을 지켜보던 가족들.. [은별] 오빠가.. 좀 이상해요. [아빠] 그..그런거 같구나. 뭐 좋은 쪽으로 변하긴 했다만.. [엄마] 머리를 크게 다친 게 아닐까요?
식구들의 걱정 어린 눈빛을 아는지 모르는지..한별은 똘이와 냥이를 품에 안고 깔깔거리며 함께 놀아준다.

3. 함부로 만지면 물려요

함부로만지면물려요
번호 배경 설명+화면 내레이션 효과
1 공원 똘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온 아빠와 은별 이때, 한 꼬마아이가 똘이를 보고는 정면에서 와다다다 달려온다. 똘이 정면에 마주서서 똘이의 눈동자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꼬마. 똘이도 꼬마의 눈을 마주보며 낮게 으르렁거리는. (눈동자 타이트) 인서트- 강아지 서로 코를 맞대며 킁킁 거리는.. 인서트- 똘이가 아빠 손을 다른 강아지의 코라고 착각하는 그림 [꼬마] (정면을 향해 달려오는) 와, 강아지다! 1. 정면에서 달려오는 꼬마 그림에서 스틸, 2. 똘이와 눈을 정면으로 마주치는 그림에서 스틸, [꼬마] (똘이의 꼬리를 잡아 올리는) 헤헤 귀엽다~ [똘이] (화들짝 놀라며 꼬마의 손을 물어버리는) 멍! [꼬마] (물린 손을 붙들고 우는) 엄마얏!! 우아앙~~ 4. 물린 손을 붙들고 우는 꼬마 그림에서 스틸, [아빠] 꼬마야, 처음 본 개를 만져보고 싶을 땐... 먼저 주인한테 만져도 되냐고 꼭 물어봐야 한단다. [꼬마] 아, 그렇구나. 저 이 강아지 만져 봐도 돼요? [은별] (웃으며) 그럼~ 만져봐두 돼. [꼬마] (똘이의 얼굴을 쓰다듬으려는 찰라) [아빠] 엇, 잠깐!! 강아지를 처음 만질 때는... (시범 보여준다) 정면에 앉지 말고.. 이렇게 비스듬한 위치에 앉은 다음에.. 주먹을 먼저 내미는 거야. [꼬마] 주먹이요? 4. 아빠가 주먹을 내미는 그림에서 스틸, [은별] 아, 맞다. 책에서 읽었어요. 강아지는 서로 코를 비비면서 인사한대요. 그래서 주먹을 내밀면 그걸 다른 강아지의 코라고 생각하고 냄새를 맡으며 인사를 한댔어요. [아빠] 그래 맞아. 이렇게 주먹을 천천히 강아지 턱 쪽으로 가지고 가서... 강아지의 반응을 보는 거야. (똘이.. 킁킁.. 냄새를 맡다가 꼬리를 흔든다) 그리고 손을 펴서.. 턱 아래를 쓰다듬으면.. 서로 금방 친해질 수 있어. [꼬마] 아... 나두 해볼래요.
꼬마가 좀 전에 아빠가 한 대로 똘이에게 인사를 한다. [꼬마] (주먹을 대밀다 턱을 쓰다듬어주는) 안녕.... [똘이] 멍멍..! (꼬리를 흔드는) [은별] 근데 아빠.. 작년에 오빠가 동네 개한테 물린 적 있었잖아요. 그건 왜 그런 거예요? [아빠] (픽 웃으며) 아.. 그거...?
1 골목 일각 (회상) 개 한마리가 길 한 켠에서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있다. 이때 개 위로 드리워지는 한 그림자. 보면, 심굴 맞은 표정의 한별이 슬금슬금 개에게 다가와 자고 있던 개의 얼굴에 낙서를 하려는 순간, 번쩍 눈을 뜬 개와 눈이 마주친다. 으르르렁... 흰 이를 드러내며 낮게 으르렁거리는 개에게 바싹 쫄아 걸음아 날 살려라 도망치는 한별. [아빠] (소리) 개는 아무 이유 없이 먼저 사람을 공격하진 않아. 특히 개가 자고 있거나 밥을 먹고 있을 때는 가만 두어야 한단다. 그런데 이때 때리거나 장난을 걸면 개가 화를 내게 되지. [아빠] (소리) 이때 무조건 도망치면 개는 그 사람을 쫓아 달리게 돼 있어. 개는 달리는 사물을 보면 똑같이 쫓아 달리는 본능이 있거든.
3 다시 현실 인서트- 아빠에 대사에 맞게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 그림, 강아지가 왔다가 그냥 가버리는 그림. [은별] 으이그... 하여튼 오빤 못 말린다니깐. [아빠] 개가 쫓아오면 무조건 달아나지 말고.. 음 그래, 얼음땡 놀이 하는 것처럼 잠깐 ‘얼음’이 돼 있는 거야. 꼼짝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으면... 개도 잠깐 주위를 서성이다가 금새 흥미를 잃고 돌아 가버리거든. [꼬마] 아.. 그렇구나. [아빠] 그리고 귀엽다고 무턱대고 어린 강아지들을 자꾸 만지면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게 돼. 너희도 낯선 사람들이 와서 막 만지면 기분 나쁘겠지? [꼬마] (동시에) 네! [은별] (동시에) 네..! [아빠] 강아지들도 마찬가지란다. 그러니까 함부로 막 만져서도 안 되고.. 만지더라도 강아지의 반응을 잘 살피고 조심스럽게 쓰다듬어야 되는 거야. 알겠지? [꼬마] 네.. (똘이를 쓰다듬으며) 우리 이제 친구됐으니까 다음에 만나도 이렇게 인사하자? [똘이] (꼬리 흔들며) 멍멍...
똘이, 꼬리를 흔들며 꼬마의 볼을 핥자... 꺄르르 웃는 꼬마.은별과 아빠도 흐뭇하게 바라본다.